오로지 조선일보 자료에 근거한 광우병 결론 2010-05-13 429 석호필 30개월 이상 쇠고기가 광우병 위험성이 더 높은것은 사실이다. 특정위험물질 SRM을 제거해도 안간광우병 위험을 100%완전히 제거하지 못한다. 광우병에 오염된 쇠고기를 먹으면 인간광우병에 걸릴수도 있다. 장차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추가로 발견될 가능성도 있다. 미국이 다른국가에 비해 소 광우병 검사비율이 적고 사료금지가 느슨한 것도 사실이다. 결론 언제든지 미국이 방심하고 허술하게 관리한다면 미국에 있는 1억여마리 소에서 광우병이 발생할수있다. 어쨌든 이번에 광우병 파동 기사를 시리즈로 찍어내는 것을 보면 또 절묘하게 배치된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글들을 보면 막 흥분된다. 뭔지 알수 없는 흥분을 느낀다. 광우병 파동이 무에서 유를 창조한 허위사실처럼 각인되기 좋은 기사다. 광우병 파동은 유에서 무가 더해져 유무를 가려야 하는 사건인데 모든것이 허위고 날조 된것처럼 절묘하게 꾸민다. 광우병이라는 것은 실재 존재했고 사망한 사람이 있었고 발견하기도 어렵고 발병해도 규명하기 쉽지 않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10년 20년후 또 누가 장담할수 있는가 그때는 또 누구에게 책임을 떠 넘길건지 광우병 파동이 터무니 없는 사실에서 비롯된 동란이 아니라 사실에 기초한 민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