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안보의식을 붕괴시킨 보수우익 2010-06-20 446 지나다 인터넷에서 좀비,좌빨,빨갱이,전라도,홍어 등 정신병적인 욕설로 공격할수록 그것을 본 사람들은 점점 혐오를 느끼며, 보수우익에서 주장하는 올바른 소리조차 외면하고 있다. 반공과 안보는 커녕 욕설의 강도가 세질수록 점점 더 외면하니 이게 도대체 어찌된 노릇인가? 전교조에 맞서려면, 따뜻하고 합리적이고 친근하게 다가서서 설득해야 하는데, 눈이 시뻘건 노인들이 험악한 표정을 하고 나와서 다 죽여버리라며 난동을 피우고, 정부와 검찰은 뻔한 술수로 집어처넣기 바쁘니 어린학생들이 그런것에 설득은 커녕 반발심만 잔뜩 키우고 있다. 역사는 반발심으로 움직임을 모르는가? 참으로 멍청한것들 때문에 이 나라가 언젠가는 진짜로 좌경세력들에게 접수 될 것 같아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