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2010-06-18 454 나다 맞는 말씀이지만, 북한이야 사회주의에 독재 국가니까 그런 이해못할 일들이 있다고 애써 외면하면 되지만, 남한의 종교인들 특히 목사집단은 왜그럴까요? 대표적으로 "에어장"이라는 애칭(?)을 가지신 분이 있죠.. 30대 여신도와 함께 모텔에서 불륜을 저지르다가, 경찰과 함께 들이닥친 남편을 피해 에어컨에 매달려있다가 추락사 하신분... 이분 교회와 개신교 교단에서는 과로사하셨다고 공식발표를 했던데... 그리고, "빤스장목사"라는 분도 있죠. "이 성도가 내 성도됐는지 알아보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옛날에 쓰던 방법 중 하나는 젊은 여집사에게 빤스(팬티) 내려라, 한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이다. 또 하나는 인감증명을 끊어 오라고 해서 아무 말 없이 가져오면 내 성도요, 어디 쓰려는지 물어보면 아니다" 라는 유명한 발언을 통해서 알려지신 분입니다. 이분들이야말로, 종교는 자신의 사적인 탐욕을 채우기 위한 위장~이라고 할만한 분들 같은데 말이죠... 북한이야 당연히 욕할만한 대상이지만, 남한에서 소위 지도급에 있는 목사라는 분들-특히나 정권과 관련있다는 조직에 어느정도 발을 담그고 계시거나 계셨던 분들의 행실이 이래서야... 북한에 대고 욕할 자격이 있을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