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불교계 인사들의 편파성...^^ 2010-03-24 370 참여 님이 좋아하는 현대통령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다 보니 그렇게 보이겠지요 전에 어떤분이 홍위병이라는 이상한 주장을 하면서 작성자가 비난을 많이 받았지요 현대통령이 하는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홍위병에 빗대어 주장하면서 정작 본인이 지지하는 이유와 과학적 근거의 정당성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본인의 모습에서 자기 자신이 정작 홍위병이라는 생각은 못했나 봅니다. 님이 현대통령을 맹목적으로 좋아해도 좋습니다. 그것은 개인적인 문제이까요 그러나 현집권층이 바라보는 시각은 나에게 반대하면 무조건 좌파나 적으로 간주한다는 것입니다. 허무맹랑하게 님이 불교는 현집권층과 충돌한다는 이유만으로 좌파운운하시는 꼴이 우습습니다. 현집권층이야말로 공산주의 세계에서나 주장할 법한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현집권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갖는 시각에 대하여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11698.html 여기를 찾아 보시면 현집권층의 생각과 시각을 잘 알수 있습니다. 천주교가 4대강 사업 반대한다고 표를 의식해서 그런지 차마 직접적으로 좌파라고 표현을 하지 못하고 적으로서 간주하여 비난하는 이러한 행동 님이 좋아하는 현집권층이야 말로 공산주의 일당독재 체재에서나 있을 법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행위 자체로만 따진다면 현집권층이야 말로 공산주의식 통치방식이 아닌가요 님, 님에게 이러한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하면 사랑이요, 남이하면 불륜이다. 왜 현재 한나라당이 욕을 먹는줄 아십니까? 전정부때 기준으로 삼던 잣대가 현정부에 와서는 기준 자체가 틀려졌다는 것입니다. 한나라당은 과거에 전정부의 행위에 대하여 간통이나 불륜이라고 하면서 현재 집권한 상태에서 똑같은 행위를 하면서 자기들은 불륜이나 간통이 아니고 여자의 외로움을 위로해주는 사랑이었다는 식입니다. 여기서 여자(국민)은 4대강 사업에서 싫다고 하는데도 속마음은 나를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렇게 튕긴다는 어이없는 생각과 행동, 님이 먼저 현집권층에 대하여 쓴소리와 반성할 것은 반성해 주시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가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