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데모, 장난하십니까? 2010-02-10 610 정론 저도 노노데모 회원이었습니다. 거기, 설립되고 한달 후 부터 운영자들끼리 싸우고 서로 강퇴시키는 등 볼성 사나운 짓을 가지가지 했습니다. 결국 강경 꼴통들만 많이 남았더군요. 시간이 지날수록 회색주의 분들의 글은 묻혀가고 꼴통들의 글만 난무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곳에 오시는 분들 중에서도 노노데모 회원이 여럿 계실 겁니다만, 꼴사나운 짓은 관두십시오. 당신들이 정권 친위대로 바뀐건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왜 노노데모 회원이었냐고요? 프락치 짓거리를 좀 했거든요. 당신들의 이념 성향이 어떻게 바뀌었는가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투표 결과도 모두 다 보고 있고요 ㅎㅎ, 이제 여기 와서 정부 홍보하시는 것은 관두시지요. 당신들은 이제 뉴라이트의 일개 조직일 뿐, 보수도 아닙니다. 당신들의 태반수가 권위주의라는 것을 아시는 가 모르겠네요. 이영한님의 글 ------------------------------------ 이런 어처구니 없는 글에 긴 댓글 달린 것 보고 죄송하지만 저도 댓글 하나 달아봅니다.. 아마 GG라는 분은 자신이 노노데모가 아니라고 어처구니 없다고 하실 것 같은데... 물론 노노데모건 어버이연합이건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가 왜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기독교 전도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번 믿어보세요. 왜 남의 말을 듣지도 않으려고 합니까?" 이런 투로 얘기하죠.. 제가 노노데모 사람들을 좀 아는데요.. 어처구니 없는 얘기 해놓고 이쪽에서 반격하면 " 남의 의견도 좀 들으세요.. 다른 의견도 존중하세요." 라고 하는 자들 다 백프로 노노데모 입니다.. 그러면 노노데모는 남의 의견을 존중하느냐? ㅎㅎㅎㅎ 천만에 그렇지 않지요.. 자기들끼리도 서로 남의 말을 들으라고 치고박고 싸울 정도니 그 사람들은 자기 집단 안에서도 자기 할말만 하고 자기말만 옳다고 주장하는 꽉 막힌 사람들입니다.. 오죽하면.. 자기 단체를 만든 중요 스탭끼리 싸워서 강퇴시키고 강퇴당하는 사람들입니다.. 길게 써서 죄송한데요... 그 게시판에서는 온갖 허무맹랑한 주장이 난무하지만 그 사람들(스스로를 보수라 자처하는 그 사람들) 이런 점잖고 논리적인 게시판에 와서 '썰'을 못 풀죠.. 여긴 가입해야 하는 것도 아닌데.. 왜냐.. 자기네 막무가내 분위기와 너무 달라서.. 그런데 가끔 이렇게 용기있는 분이 하나 나서서 잔다르크처럼 "내가 한번 가 보겠다!" 하고 나서는 겁니다.. 그러니 여기 계시는 분들은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말장난에 신경쓰지 마시고, 특히 교수님도 혈압 올라가시니 그냥 무시하세요.. 길게 댓글 달아주면 더 좋아라 해서 날뛰는 게 저쪽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가서 또 자기가 이상돈 교수 홈페이지 가서 휘저어주고 왔다고 자랑하며 좋아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