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쓰촨성때를 떠올리며) 2010-01-18 399 지나면서 아이티 지진 현장에서 핸드폰으로 정운찬이한테 지시해야죠. 핵심은 케이비에쑤 9시뉴스에 꼭 나와야한다는거. 아니 한 30개 채널이 되나? 몽땅 다 나와야돼. 입술도 꼭 부르터야 하는데... ******님의 글 ------------------------------------ 드디어 하늘이 이명박대통령을 구원할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 준듯 합니다. 당장 4대강에 공사를 벌이고 있는 중장비를 모두 빼내어 아아티로 긴급 후송하는 겁니다. 그리고 본인은 유엔을 졸라서 아이티 복구사업단장에 취임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돌관작업을 통하여 복구해가는 겁니다. (다만 복구는 청계천처럼 엉터리로 하면 안됩니다) 국내정치는 어떡하냐구요? 그건, 많은 국민들이 본인이 없는게 훨씬 낫다고 여기고 있으니까 안심하고 떠나셔도 됩니다. 정 불안하면 박근혜에게 당대표를 부탁하여 (정운찬이는 함량미달입니다) 당정을 진두지휘 하게끔 하면 되지요.. 세종시문제는 어떡하냐구요? 그거야 원래 성동격서용으로 쓸려던 거였으니까 그냥 넘어가는 거죠 뭘.. 아마 복구사업은 3년쯤은 너머 걸릴테이고 임기가 끝나 4대강은 안해도 됩니다^^ 하지만 성공적으로 복구를 완료된다면 그는 국제적인 명성을 얻을 겁니다. 정권재창출요? 저절로 될 것이고 그는 존경받는 사업단장으로 길이 남을 겁니다. 지금 청와대 ＇이과장＇이라는 별명보다는 얼마나 멋진 명예입니까? 이명박대통령께서 이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