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비행장?누구 약올리나? 2009-12-29 494 푸른산 이한구 "수상비행장? 누구 약 올리나" "왜 우리나라엔 솔로몬이 없는지", "치킨게임서 승자되려 해" 2009-12-28 10:48:44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이 28일 4대강 예산 삭감을 놓고 여야가 극한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4대강 보 주변에 수상비행장을 만들겠다고 밝힌 데 대해 "그건 느닷없이 누구 약 올릴라고 나온 얘긴지, 어디서 나온 얘긴지 모르겠다"며 정부를 강도높게 질타했다. 이한구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김재원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비판한 데 이어 "그러면 수질은 어떻게 되는 거냐? 그게 또 대부분이 식수잖나. 강이라는 게 우리나라는 식수원이다. 왜 그런 말을 어디서 쓸데없는 소리 자꾸 하는지..."라며 거듭 정부를 꾸짖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이 4대강 보의 높이를 낮추고 수자원공사 예산을 떼어내 내년초 임시국회에서 추경으로 논의하자는 제안을 한 데 대해서도 "그건 논의를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며 긍정 평가한 뒤, 이어 화살을 정부로 돌려 "(그러나) 정부 입장은 아마 그냥 강행처리 해줬으면 하는 그런 입장일 거"라고 힐난했다. 그는 여야 극한 대치와 관련해서도 "성서에 나오는 얘기 있잖아요, 솔로몬의 지혜. 거기 보면 갓난 애기 엄마라고 두 사람이 서로 주장하는 걸 솔로몬 왕이 아주 멋있게 풀어내는 거 있죠?"라며 구약성서를 예로 들며 "우리나라에는 진짜 엄마 비슷한 정치 지도자가 없느냐, 또 우리나라엔 솔로몬 비슷한 그런 판단하는 세력은 없느냐, 이런 자괴감이 자꾸 생긴다"고 탄식했다. 그는 이어 "지금 청와대도 그렇고 여당 지도부, 야당 지도부 모두 치킨게임에서 승리자가 되려고 하는듯한 그런 모습으로 비치기 때문에 만일에 이번에 실패하게 되면 국회, 정부, 정치권 모두가 하여튼 큰 어려움을 공처할 것 같다"며 "진짜 엄마가 진짜로 국민들한테 지지를 받을 텐데 진짜 엄마 모습으로 지금 나타나는 사람이 없다"고 거듭 탄식했다. 그는 강경론으로 일관하는 한나라당 지도부에 대해서도 "지금 단순히 협상용 기싸움이라 하기엔 너무 오래 끄는 것 같고, 청와대 입장을 너무 충실히 대변하려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야당하고 공통점 잡기가 어려운 그런 측면도 있는 것 같고, 그렇다"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날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강행처리 방침이 확정될 가능성에 대해선 "그건 나도 모르겠다. 지금 너무 충돌하는 걸 피하자는 의견이 자꾸 퍼지고 있다"라며 "또 이게 물리적으로 그냥 가능한지도 모르는 거구요. 왜냐면 곧 선거도 있고"라며 강행처리가 몰고올 후폭풍을 우려했다. 김동현 기자 .............................................................................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면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마무리되는 2012년 이후에는 4대강의 일부 보 인근에서 수상비행기가 뜨고 내릴 전망이다. 국토부는 15인승 내외 수상비행기의 경우 이ㆍ착수(離ㆍ着水)를 위한 공간이 길이 200m, 폭 60m, 수심은 1.2m 이상이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4대강 보의 수심은 낙동강은 4~6m, 한강ㆍ영산강ㆍ금강은 2.5~3m 안팎으로 설계돼 수상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데 문제가 없다는 게 국토부의 판단이다.//연합뉴스 식수는 어쩌라고 갑자기 왠 수상비행장? 누구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15인승 경비행기타고 수상비행장에 내려와서 유람선 타시겠다는 말씀 아니우? 참말로 놀고 있네... 서민정권이라고 한동안 입에 침이 마르도록 서민 ,서민 하고 떡뽁이집 들랑거리고 채소 장사에게 목도리 벗어주고 하더니만 그게 다 쑈였나요? 도끼 자루가 썩는줄도 모르고 천둥벌거숭이처럼 노시는 우리의 이명박 대통을 어찌하면 좋을꼬.... 삼면이 바다인데 아름다운 다도해 , 그림같은 한려수도 놔두고 시멘트 바른 보에 갇힌 물 구경하시러 경비행기가 내려 앉는 수상비행장 만드시겠다? ... 당신들 귀족들의 놀이 터 만들려고 전국의 강을 그리 깊이 팝니까? 보를 그리 많이 만듭니까? 안개피해, 기관지염을 달고 살 주변 농민은 차치하고라도 이건 안되는 말입니다. 진실은 낭중지추라고 하더니 수상비행장 발상이 이미 대운하로 간다고 강변하는 말이 됩니다. 국민이 걸러 먹고 사는 강물에 놀이배 띄우고 수상비행장? ....신선놀음 하시겟다? 에고 ~ 더이상 말을 말아야지 마이동풍 이명박 정권에게 궁상맞는 서민들이야기가 발사이 때만큼밖에 안보일 서민 말을 들으려 하겠는가.... 아무리 대운하가 아니라고 해도 이미 대운하 냄세가 풀풀 난다. 미운개가 상추밭에 응가 한다더니..이제 누구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 느닷없이 수상비행장? 진짜 대책없는 정권이다. 기분내키는대로 노시는구만... 차라리 잠수함을 띄우지...철없이 설치는 어린아이에게 실탄 장진한 총을 들려준것 같다 언제 방아쇠를 당길지 도대체 불안하다. 강가에 내놓은 어린애 같은 노무현 정권이라고 하더니 이명박은 더한 것 같다. 이미 이런 일이 일어 날 것이라 지난 대선때 예견한 先智者(선지자)들이 많았는데 ....... 경제 살리면 됐지 대통령이 부도덕하면 어떠냐는 김앵삼 전대통의 훈수를 받아 국민들이 M B를 선택한 국민의 업보치고는 너무 당하는 것 같다. 전국민이 먹고 사는 강물에 4대강 치수 사업이라는 미명아래 이제 부자들이 신선놀음하는 놀이터가 되고 경비행기가 강물위에 사뿐히 앉는 나라 나의 조국 대한민국 잘~~ 돌아간다. 국토가 M B 당신것이오? 우와~ 정말 mad하고 환장하겠네 ~ 돈키호테 이명박 대통을 어찌하면 좋을꼬.... 대구 수성갑 이한구의원의 외로운 투쟁에 눈물이 다 난다 이한구의원님 우리는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은 용기있는 진정한 정의로운 국회의원이십니다. 사랑합니다. 백성을 구휼하러 솔로문의 진짜 엄마가 나타날 것입니다. 실망하지 말고 기다려 보이소.....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