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배포 안내 2009-10-13 497 상식맨 자유북한군인연합에서 작년 연말부터 준비한 5.18 광주사태의 진실에 관한 탈북자들의 증언록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를 지난 9월25일 발간하여 현재 후원금을 받는 형식으로 일반독자들에게 배포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는 북한 특수부대 출신 및 일반부대 출신 탈북자들의 연합조직인 자유북한군인연합이 지난 2006년 12월 20일, 서울정동세실레스토랑에서 진행한 5.18 광주사태의 북한군 특수부대 개입설을 구체화하는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록입니다.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에 대한 문제를 논하기에 앞서 한국사회 내부에서 가장 민감한 문제를 꼽는다면 우선 그 첫 순위에 5.18광주사태가 거론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18광주사태의 북한군 개입설을 부인하는 세력들이 있음에도 탈북자들이 이에 흔들리지 않고 증언록을 내게 된 이유는 머니머니 해도 한국사회의 내부분열을 막고 적이 누구인가를 분명하게 확인하자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탈북자들이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를 통해서 5.18광주사태의 진실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이념적인 잣대를 들이대고 그 어떤 편견을 가지고 분석하는 것은 입장이나 시각차에서의 오류정도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도전하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무시하는 매우 위험한 부분이라고 일축할 수 있습니다. 자유북한군인연합이 2006년12월20일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광주사태의 북한군 침투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한 다음날, 5.18 관련단체들은 이를 반박하는 긴급성명서를 발표하였고 자유북한군인연합에 대해서 정당한 민주주의 역사를 폄하하는 반국가적인 행위라고 비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유북한군인연합은 대국민 성명을 발표함과 동시에 5.18 관련단체들에게 광주사태 현장에서 벌어졌던 6가지의 민감한 상황에 대해서 국민들 앞에서 사실 그대로 솔직하게 해명하라고 공개 질문을 보낸 바 있습니다. 5.18관련단체들은 자유북한군인연합측이 제기한 6섯가지 질문에 대해서 현재까지 아무런 답변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친북좌파정권은 2007년 '화려한 휴가'라는 날조된 영화를 만들어서 북한군 출신들과 탈북자들이 증언하는 5.18광주사태의 북한군 특수부대 개입설을 방어하고 있고, 국민들의 알 권리를 차단하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의 증언록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는 소설과 같이 인위적으로 가공해서 만든 문장이 아니라 사실 그대로를 듣고서 책에 옮긴 광주사태 참가자 당사자들의 분명한 증언입니다. 배운다는 것 자체에는 단 한가지 이유밖에 설명이 붙지 않습니다. 모르기 때문에 배웁니다. 알려고 하는 목적도 역시 모르기 때문입니다. 밤잠을 설쳐가면서 시간을 투자하고, 없는 돈을 투자하면서 남을 선생님으로 모시는 것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알고 빈 공간을 메워서 인생을 성공하려는데 근본 목적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5.18광주사태가 갑논을박으로 회자되면서 사회의 갈등을 조성하고, 정치권의 밥그릇 싸움이 되며, 위험하게 국가적인 이념 분열을 야기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문제의 진실에 대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르기 때문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어떤 문제에서나 알면 답이 쉽게 나오게 되어 있는 것이 상식입니다. 탈북자들이 증언하는 5.18광주사태의 진실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2006년 12월20일,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의 기자회견 당시에 자유북한군인연합은 북한에서 부터 알고 온 내용에 한해서만 이야기 한다는 것을 분명히 강조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 출간된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도 그런 내용에 충실하게 탈북자들의 양심선언을 중심으로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때려잡아야 될 적은 따로 있는데 무엇때문에 같은 집안에서 서로 적이되어 싸워야 되고, 모두가 공멸하는 길로 가야 하는지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와 좌, 보수와 진보의 이념차가 존재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국가와 민족의 대의라는 부분을 먼저 생각하고 양심으로 행동하는 것이 현 상태에서 가장 시급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을 주군으로 섬기면서 국민들을 기만하고 영호남의 분열을 만들어낸 김대중과 그 핵심세력들을 단호히 제거하고 남남갈등 해소와 국민적인 단합을 이끌어 내는데서 탈북자들의 증언록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이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잘 못 알려진 5.18의 진실이 광주를 파괴시키고, 광주의 영령들을 두 번 죽이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억울한 광주시민들의 명예를 새롭게 하고, 김대중과 같은 정치사기꾼들의 이용물이 돼서 무참히 죽어간 불행한 사람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서도 5.18광주사태의 진실은 꼭 밝혀져야 합니다. 역사는 진실앞에서 언제나 정직하고 성실했습니다. 또한 오늘에 이르기 까지 역사는 정도였고 순리였습니다. 자유북한군인연합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국가관에 충실한 국민의 입장에서 5.18광주사태를 바라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남도 호남도 다 같은 국민이고 형제이며, 서로 떨어져서는 절대로 존재할 수 없는 하나의 핏줄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가 있다면, 또 반드시 해야 될 일이 있다면 영호남이 단결해서 김정일의 북한정권과 싸워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입니다. 5.18광주사태의 진실을 통해서 영호남이 화합하고 국가가 단결해서 자유민주주의를 원칙으로 하는 통일조국을 만드는데 총 매진하기를 부탁드립니다.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가 출판되는데 많은 참여와 도움을 주신 분들께 자유북한군인연합의 이름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5.18 광주사태의 진실을 알 수 있는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를 받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자유북한군인연합의 후원계좌로 후원금 15,000원(택배비 포함)을 입금 하신 후 메일(freenkmu@gmail.com) 혹은 전화(02-2631-5505)로 주소와 연락처등을 알려 주시면 택배를 이용하여 바로 발송 하여 드립니다. -------------------------------------------------------------------------------- 목 차 ■ 머리말 ● 4 ■ 김일성이 대남공적원들에게 내린 비밀지령문 ● 31 ■ 5.18 광주사태에 대한 탈북자 설문조사 결과 ● 33 ■ 증언록 증언 1. 교육자의 시각에서 본 5.18사건 ● 45 증언 2. 북한군 건설여단 33명의 떼죽음 속에 숨겨진 광주의 비밀 ● 93 증언 3. 한국군은 광주의 살인자가 아니다 ● 149 증언 4. 술병 들고 교회를 습격한 "민주인사들" ● 179 증언 5. 5.18에 숨겨진 진실 ● 202 증언 6. 70대 노인이 말하는 광주사태 ● 215 증언 7. 5.18광주사건과 북한군 특수부대 개입 ● 230 증언 8. 광주의 살인자는 북한군이에요 ● 248 증언 9. 5.18은 북한의 투쟁구호 ● 271 증언 10. 보위부 반탐과장의 고백 ● 292 증언 11. 5.18광주와 북한 ● 326 증언 12. "광주의 영웅" 내 친구의 아버지 ● 354 증언 13. 5.18광주폭동의 살인마는 김정일이다 ● 368 증언 14. 천마산에 시체도 없이 만들어진 광주 영웅들의 묘지 ● 384 증언 15. 대학시절부터 알고있는 5.18광주의 무장폭동 ● 409 ■ 광주사태에 등장했던 복면부대의 정체 ● 423 ■ 에필로그 ●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