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아저씨에게 2009-09-09 424 첫글 이봐요 미국인 아저씨.. 죄송한데요 글에 보니 한국에서 도피 했다고 되어있는데 한국 버리고 미국 가셨으면 미국이나 신경쓰세요 오바마 비판이나 하시고요 적어도 당신처럼 무책임하게 도망간 사람보다는 그래도 우리나라를 변화시키려 민주화 운동 했던 사람들이 낫습니다. 예전에 삶이 바빠 신경 못쓰셨다고 하셨는데 괜히 분란글 쓰시지 마시고 지금도 신경을 꺼주시면 좋겠네요. 미국 교포면 뭐라도 되는 마냥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좀 자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자기는 강대국에서 사니 자신도 잘 살고 똑똑한 사람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꽤 있더라고요. 어른이 아이들에게 뭔가 가르치듯 말하는 그 말투 솔직히 재수가 없거든요. 저도 미국에서 몇년 살아봤는데 70~80년대 이민온사람들 보면 아직도 한국이 70~80년대인줄 알아요.. 참 답답하죠 제일 고지식하고 꽉 막힌사람들이고요. 올린글을 보면 좀 어이 없는 부분들이 있는데..... 좌익도 우익도 아니면서 좌편향 되는것 같다고 걱정하고 노동자는 아닌데 “나약하기 그지 없어 보이는” 은행원이고.. 뭔가 이상하네요.. 민주화 운동 하던 사람들이 주체 사상을 흠모한다는건..정말 코메디네요.. 왜 그렇게 북한에 퍼주는가에 대한건 밑에 글을 한번 보시죠 http://www.journalog.net/nambukstory/16064 닫힌 사고는 이제 그만하시고 이런글들도 한번 읽고 실제로 북한에 살았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보세요 또 그들은 국부를 형성시키는 데는 전혀 역할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지금와서 분배를 논할 자격이 없다고 하셨는데 국부를 형성시키는 데 전혀 역할 없이 미국 국부를 형성시키는데 역할을 한 당신도 논할 자격이 없네요. 이런 글 그만쓰시고 미국애들 커뮤니티 가서 영어로 미국 정치나 비판하세요 아직도 좌니 우니 좌빨이니 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합니다. 좌인지 우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정책이 과연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줄수 있느냐가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