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어제하루가 얼마나 길든지... 2009-08-24 609 서해교전 자신의 권력욕으로 광주사태를 일으켜 수많은 광주시민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분양원가 자율화를 시켜 집값폭등시켜 서민들 아작내었다. 대학생들한테 까지 카드발급하는 등 카드사태 일으켜 몇백만을 신용불량자 만들었다. IMF라는 미명아래 대우그룹을 포함한 여러기업 도산시키고 공적자금 수백조원을 어떻게 운용했는지 아직 공식적인 보고조차 없다. 비전향장기수를 북으로 넘겨주었지만 국군포로송환에는 눈꼽만큼의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 서해교전에서 북조선괴뢰들한테 우리의 청년들이 죽어나갔는데도 김대중이는 애도는 커녕 일본으로 축구보러 나갔다. 북조선 ㄱ ㅐ정일이한테 조공바치듣 수억달러를 갇다 바쳤으며 북핵개발하는데 큰공을 세웠다. 인권 인권하며 인명을 수없이 살인한 살인자 조차 사형할 수 없도록 했던 인간이 어떻게 북한 동포의 인권에는 한마디 단 한마디 일언 반구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 정말 역겹고 더럽다. 북조선 인민들은 같은 동포가 아니고 ㄱ ㅐ정일이와 그 수족들만 같은 동포라는 것인가? 북한 민주화 투사들이 개정일이의 총칼에 죽임을 당하고 수백만이 굶어 죽고 그러한 지옥에서 살아남기 위해 젊디 젊은 여자들은 중국떼넘들한테 단돈 몇만원에 팔려나가는 그런 것에는 눈꼼 만큼의 관심도 기울이지 않았으며 외면해 버렸다. 난 김대중 저 사람을 대한민국의 전임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 왜 저 사람이 국립 현충원에 묻혀야 하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 자신을 위해 죽어간 동지들이 묻혀있는 망월동 묘지에 묻혀야 하는 것이 그들을 위한 최소한의 도리가 아닌가? 도데체 저 사람의 정체가 무엇인가? TV에서는 어제도 오늘도 방송사 모두가 미친듯이 김데중이를 대한민국의 아주 위대한 대통령이었던 냥 미화하기에 여념이 없다. 그런 TV를 보고 있으려니 내가 돌아버릴 것 같아 TV를 아예 박살 내 버리고 싶어진다... 어떻게 방송사 모두가 저렇게 미칠 수가 있는 것인지.............방송사 마다 멘트가 똑 같다... 수준이 낮아도 어쩜 저렇게 낮을 수가 있는 것인지....싸그리 뜯어 고쳐버렸으면 좋겠다. 지긋지긋한 어제 하루 정말 힘들게 보냈다.. 주위를 둘러봐라.. 그 누가 김대중이 죽었다고 눈물흘리는 사람 있는지... 명색이 국장인데 조기 걸린 집 있는지.... 그렇게 위대했다면 다들 슬픔에 빠졌어야하는데 왜 그렇지 않는가? 죽어서도 좋은곳에 묻힐려고 애쓰고 장의 절차까지도 겸손하게 하지못하고 빈깡통 소리가 요란하듯 허례허식에 난리 쳐대는모습 보기에 역겨워 TV도꺼버렸다. 아무리 망자에 대한 예의라지만 그래도 공과는 정확히 알리고 가려야 하는것아니겠는가? 노벨상 한번 받아보겠다고 철저히 북한 주민들 인권유린을 외면하며 북 함정이 우리 군에게 선제 발포해 개죽음을 초래한 침략자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눈밖에 날까봐 정일이 비위를 상하게 할까봐 쩔쩔매던 그 추한 모습. 죽은날....그쪽에서 나온 소리가 처음부터 국장을 우기고 국립현충원에 자리도 없는데 자리 내놓으라 큰소리 쳐댈때 ...아 저들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욕심이 하늘끝에 가있구나...라는 탄식이 절로 나오더군! 도데체 국민을 뭘로보고 이렇게 자기의 욕심만 한없이 채우다 죽어서도 욕심을 채우며 가야 하는지...그 욕망의 크기에 할말을 잃었다. 끝없는 욕심의 욕심... 행동하는 양심이란 탈을 쓴 비양심의 극치... 목소리 높여 부르는 찬양가가 잦아들면 서서히 공과를 철저히 가려서 그 비양심에 추함을 밝혀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