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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계신 당신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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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힘들게 쓴 글 지우지마요.
누구나 돈을 벌고 싶어합니다. 아니라고요? 돈이 다가 아니라고요? 물론 돈이 다가 아니지요.
그런데 당신은 오늘 무엇을 하세요? 철학을 설파하러 여기 이상돈 닷컴에 오셨나요?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여기 오는데 어디서 생긴 돈으로 컴을 켜셨나요?
솔직히 말하면 여러분들은 돈을 벌고 싶어만 합니다.
돈은 벌고 싶지만, 노력은 하고 싶지 않지요. 정부에 대한 욕만 하고 싶지요. 몇년간 그러셨어요?
십여년전부터? 태어나서부터? 계속 그러실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을 즐기면서 돈을 벌고 그리고 돈을 쓰고 싶어합니다.
아직도 무지개를 쫒는 소년이 되고 싶다면 그렇게 생각하고 살면 됩니다.
그러나 현실은 안타깝게도 우리의 생각과 거리가 멉니다.
대부분의 불평불만자가 나중에 돈벌면 뭘 할까를 고민하는 시간에
부자들은 내일 뭘해서 돈을 벌까를 고민합니다.
쓸까를 고민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벌까를 고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돈을 벌면 차를 바꿀까? 를 고민한다면 당신은 아마도 전자쪽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차값는 개인 자본의 3% 이내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빚이 없고 10억을 가진 사람이라면 3000만원 정도의 차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의 투자는 과시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1500 cc 차 한대를 20년 사용하는 비용이 자식 1명을 20년간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거의 일치 하기 때문입니다.
20년동안 1500cc 차를 세번 바꿨다는 가정하에 통계청에서 뽑은 자료입니다.
우리는 흔히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돈을 벌면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요행히 뭔가로 대박난 사람도 그렇게 살수 없습니다.
대기업 회장의 주식은 1조가 넘지만 그분들도 본인이 하고 싶은일만 하고 살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뭔가로 대박나면 회사이건 학교이건 사표를 쓰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거야 라고 합니다.
지금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총장이,사장이 시키면 억지로 하면서 두고봐 내가 대박나면 보란듯이 학교를,회사를 나간다..라고 스스로 합리화 하면서 오늘도 학교건 회사건 다닙니다.
피지배자는 지배자의 지배를 받고 살아갑니다. 자연의 순리지요.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면 당신이 지배하면 됩니다.
억울하다고 여기 게시판에 들어와서 욕하는 사람들이 집에가면 잠만 잘잡니다.
이유는 소주 한잔하고 갔으니까요.
잠이오세요? 그러면 아직도 덜 억울한것입니다.
진정으로 억울해봤나요? 피 눈물을 흘려봤나요? 그러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아니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안압이 올라가 모세혈관이 터져서 나오는 눈물..그런 피눈물을 흘려봤나요?
그런 눈물을 흘린 사람은 잠이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말보다는 행동이 바뀝니다.
돈은 입으로 버는게 아닙니다. 행동으로 버는것입니다.
화투를 치는 사람이 고스톱을 치다가 나중에 섯다를 하는 이유나
포커를 치는 사람이 세븐카를 치다가 나중에 바둑이를 하는 이유는...
빨리 빨리 쇼부를 보고 싶은 심리가 작용해서입니다. 다 때려부수고 싶어집니다. 바꿔버리고 싶어집니다.
다급해지면 정신이 번쩍들지요.
그래서 남들 잘때 자고 내일 무엇인가를 막연히 기대하는 사람은 도박가, 투기가일 확률이 높죠.
돈벌고 싶으세요? 돈을 벌어 부자가 되고 싶으세요? 그러면 달라져야합니다.
말로만 달라지지 말고 행동이 달라져야 합니다.
더럽고 치사해서 직장생활 못하겠습니까?? 더럽고 치사해서 이명박 정부가 미워보이나요?
그러면 당신이 회사를 차리면 되지 않습니까? 당신이 정치하면 되지 않나요?
그럴용기가 없다면, 그럴 각오가 없다면, 그럴 배짱이 없다면, 그냥 죽어 지내면 되고요.
그럴 용기도 없으면서 호프집 가서 대통령에 사장에 상사에 뒷담화 치는 인간들이 더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뒷담화 치는 그 대통령,사장은 적어도 그 나라,그 회사를 꿰찰 용기 정도는 있는 사람이니까요.
돈을 벌고 싶다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남과 같이 행동하고 생각하면 남 이상이 절대 될수 없습니다.
눈을 부릅뜨고 자신을 학대해도 시간이 모자른데 .....지금 잠이 오세요?
죽으면 안자고 싶어도 영원히 자는게 잠입니다...그때 푹 자면 됩니다.
노력하기 싫다면 그냥 죽은척 하고 나라의 개,회사의 개가 되어 살면되고
노력하기 싫다면 이 명박 정부밑에서 매일 욕만 하고 사세요.
더이상 고소영,좃같은 돈 운운하면서 나라타령,부자 타령은 하지않으면 됩니다.
대통령이나 부자들은 술안주로 올리는 심심풀이 땅콩이 아닙니다.
단 한번만이라도 피눈물을 흘리고 술안주로 정부를 운운,부자를 운운한다면 그나마 이해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술 안주로 정부를,부자를 운운한다면 진정 당신들은 이 나라에 살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고,
부자가 될 가능성이 제로인 사람들입니다.
이유는 당신이 되고 싶은 이상형을 당신이 욕한다는 자체가 모순이니까요.
예를 들어 벤츠를 타는 젊은 사장을 욕하면서 본인은 정작 부자가 되면
가장 먼저 할일이 차를 바꾼다는 생각 자체가 모순이기 때문이죠.
돈을 벌고 싶다면, 이명박 정부밑에서 매일 욕만 하고 살지 않으려면...
그러면 조금 과장되게 표현해서 지금 이시간부터 마누라하고 자식빼고 모든것을 바꿔야 합니다.
거듭나야 합니다. 자신이 사는 나라에서 이놈 저놈 하며 대통령 욕만하며 사는 사람에게 세상은 차갑습니다.
그런 사람들,내일 당장 이 정부가 무엇인가 자릴르 주겠다고 제안이 오면 신발벗고 이 정부 찬양할 사람들입니다.
아니라고요? 지금 4대강 살리기 씹어대는 사람들...세종시 찬양하는 사람들입니다.
4대강과 세종시는 달라요? 오히려 세종시 계속 지으며 이어가기보다는 4대강 살리기가 나을걸요?
그런데 4대강은 욕하면서 세종시는 이어가야 한다네요.
4대강 살리기 공사가 저 보기에는 문제가 있지만,세종시 찬성하는 사람은 4대강 살리기 비난할 자격이 없어요.
선생자들이 정말 힘들게 노력해서 그나마 부강하게 만든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 나라,그 통치자를 이놈 저놈 합니다.
대통령이 놈입니까? 대통령은 나라의 미래가치요, 당신에게 있어 미래의 희망입니다.
그런 통치자를 이놈 저놈 한다면 그 자체가 벌써 모순입니다.
농부도 자신이 키우는 작물에게 놈이라고 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살고있는 나라의 대통령에게 대고 음악은 못 틀어줄 망정 욕을 하다니요..
제가 신이라 해도 그런 사람에게 부를 안겨주지는 않을것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빈자의 사고방식으로 부자가 된 사람을 단 한명도 본적이 없습니다.
다리미로 돈을 다릴 정도의 자린고비는 아니라도 적어도 본인이 뽑아 통치하고 있는 나라의 통치자에 대고
밀고 끌어주지는 못할지언정 욕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욕을 할 나라에서 그 정부의 그늘아래 살고 있다면 그것도 문제지요.딴 나라로 이민가세요.
버젓이 국가의 의료보험,빈곤층 지원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고살며 이놈 저놈 한적을 전 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말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운명이 바뀝니다.
살고 있는 나라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면서 핏대세우고 그것도 모자라 그 나라 콘트롤러를 욕하는 사람이 잘사는 세상이 올까요?
그런데 유독 내가 사는 나라는 예외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욕설꾼이 깡통을 차는 겁니다.
어제 한국이 처음으로 남미 축구를 이겼네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모두 건승하세요.
신문기사중에
국회의장 자문기구인 헌법연구자문위원회는 권력 구조 개편 개헌안과 관련해 현행 대통령 직선제를 유지하기로 하고,4년 중임 정·부통령제와 이원정부제 등의 복수 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헌법연구자문위는 오늘(12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검토했다고 복수의 자문위원들이 전했고
내부적으로는 이원정부제가 다수 의견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자문위는 한 차례 더 회의를 가진 뒤 오는 24일 국회의장에게 최종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지요.
http://blog.naver.com/rmaahtkwk888?Redirect=Log&logNo=2001734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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