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교수님의견에 대해... 2009-07-29 388 Hc 이상돈 교수님 의견이 맞는거 같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몽상가 기질이 다분하지요. 그리고 노무현대통령이 말한 민주주의 위기는 지금의 것과는 다른것을 말한 것으로 생각듭니다(그에 대해서는 저의 개인견해가 있으나 생략합니다). 그 당시 신이 아닌이상 지금과 같은 것을 상상할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이명박대통령이 이런 능력(?)을 가진분인지 아무도 몰랐던 시기에 당연히 그렇겠죠. ^^정말 민주주의 위기를 알았다면 노무현대통령스스로 정권교체된 다음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해치지 못하게 무슨 장치를 했을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노무현대통령은 임기 말기 국민들이 지금까지는 지지하지 않았으나 결국은 인정해 줄것이라 생각하고 당연히 다음 대통령도 자기당의 후보가 될것이라 믿었다고 생각듭니다. 왜냐면 2008년도 노무현대통령의 말을 들어보면 도저히 20%대의 지지율을 가진 대통령이 아니였습니다. 그렇기에 열린우리당의 위기를 생각해야 함에도 민주주의 위기를 생각한것이 아닐런지요? 대통령이 될때부터 지금까지도 지지자인 제가 보기에 정말 안타까운 대통령입니다. 어찌보면 지금의 위기는 노무현대통령에게 책임이 없다고 볼수 있을까요?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우리는 이에 대해 인색한 것이 현실입니다. 왜냐면 이런 문제를 단순히 보수와 진보의 대립으로 보기때문입니다. 저는 보수가 아니고 이상돈교수님의 보수이론에 100%동의 하지는 않으나 존중합니다. 그러나 어느순간 아마~~~문민정부때부터인가 서로 존중하지 않고 비판과 비난을 구분못하는 사회가 되버리고 서로 비난만 일삼는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이런 점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자 이지만 분명 잘못된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