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천성관 - 역대 이런 검찰총장 후보는 없었다 2009-07-14 631 오보 . 자식들을 원하는 학교에 보내기 위해 위장전입 - 주민등록법 위반 . 동생과 처가 쪽에서 공짜로 빌린 8억원에 대한 증여세 탈루 - 증여세 위반 이건 인사청문회 단 하루만에 드러난 명박한 불법이다 . 강남 고가아파트 구입과정에서 빌린 총 15억 5천만원 중 8억원만 차용증을 작성하고 7억 5천만원은 누락 . 아파트 구매를 위해 빌린 총 23억 5천만원에 대한 거래자료 없음 검사에게는 거액채무를 금지하는 검사윤리강령이 있다고 한다 이 사람은 검사윤리를 저버리는 수준이 아니라 보란듯이 편법으로 속이고 감추려 하고 있다 이런 자가 어떻게 이 나라의 법을 다루는 검사인가 생각될 정도로 입에 거짓말을 달고 다니는 자였다 . 호화 결혼식을 '교외 결혼식'으로 국회에서 위증 . 돈을 빌린 지인과 해외골프여행을 다녀왔으면서 '그런적 없다'고 국회에서 위증 . 부인의 호화 쇼핑에 '기억이 없다' 기타 동행한 기업가에 대한 별의별 소문은 아예 언급도 않겠다 대체... 이런자가 어떻게 검찰총장 후보라는 말인가... 아니 이런 자가 대한민국 검사인가? 이 사람은 지금 국회에서 인사청문회 자리에 있어야 할 것이 아니다 이명박이 법질서 바로 세우기를 하려면 천성관의 자진사퇴를 수용하는 선에서 끝내면 안 된다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법의 심판을 받아서 천성관의 의혹을 명백히 가려야 한다 (차마 검찰에 고발하라는 말을 못하겠다 검찰총장 후보를 검찰에 고발하면 검찰이 해결하나? 이것 참 기막힌 현실이다. 도대체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까?) 누구는 자기가 지명한 사람, 자기 식구라고 법을 마음대로 어기고 전직 대통령은 구설수 하나로 죽음으로 몰고가는가? 국민이 두눈 시퍼렇게뜨고 이 모든 사태를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는 무서운 사실을 이명박은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다 정말 분노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