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죽여놓고서 살릴요량인가 보네요. 2010-05-04 321 나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이라고 이름만 지어놓고, 실제로는 4대강 죽이기 사업을 하고 있죠. 강들이 두눈을 퍼렇게 뜨고 살아있으니, 일단 살아있는 강을 죽여놓고 다시 살리려나 봅니다. 콘크리트둑으로 쳐바르고, 매일 수십억을 쏟아넣어서 정수해야 간신히 썩지않는 강을 만들려나보죠(청계천이 거기에 흐르는 물을 정수하는 데에만 4500만원인가 5000만원인가 사용한다죠...4대강은 청계천 보다 훨씬 크니 정수하려면 하루에 수십억들겠죠.) 과학이고 뭐고, 오직 신학만 배운자들이 전문가랍시고 공사를 추진하고, 일부의 공공사업에 연구발주를 할수 밖에없는 교수들을 얼굴마담삼아...하는 공사라니... 독일에서도 자기네 운하 만든것 실수였다고, 경제성등의 산정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고 자인하고, 미국에서도 미시시피 운하에 대해 실패라고...다시 복원한다고 하는데... 운하를 만든다고 설치다가 반대가 심하니까, 이름만 바꿔서...사업을 추진하는 꼼수... 그리고 그걸 두둔하고 편드는 어리석은 일부의 모습들... 뭐, 교회에 가니, 정부 시책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탄이요 마귀라고 하기는 하더만...그런 사이비 목사들의 말을 믿고 추종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정론님의 글 ------------------------------------ 4대강의 눈물...이게 강을 살리는 짓인가 여강일기-여강선원/남한강모니터링 2010/05/03 15:38 http://blog.ohmynews.com/for4river/263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