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크게 착각하는 것 2010-05-27 381 중립 국민들에게 호소가 먹히려면 이명박정권동안이 민주당집권10년때보다 나빠진 것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은 사실상 별로 없슴. 시위가 어려워졌다는 것 빼고는 일반 국민들이 크게 체감하는 것은 없슴. 마치 자기들 집권기간엔 국민들이 아주 편안하게 잘먹고 잘산 것처럼 얘기하는 것이 참으로 우스운 일임. 선거구호로 무슨 정권을 심판하자고 하는데 4대강의 졸속공사 빼고는 뭘 심판해야 하는지 국민들은 잘 못느낌. 뭐가 몸에 체감되야 심판을 하고 말고하지? 4대강 환경파괴만 해도, 해선 안되는 것이지만 민주당때도 철도깔고 굴파고 터널파고 자연파괴하는 별짓거리 다했슴. 마치 자기때는 천국처럼 살았다고 주장하니 참 어이가 없다. 맨날 민주주의가 어쩌고 하는 타령만 읊어대니 과연 향후 30년간 민주당이 집권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리고 민주주의는 지들만 하는줄 떠벌이는데. 당내 실패한 정책(대북정책) 에 대해 한명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이상한 독재정당 아닌가? 차라리 이명박에 대드는 세력이 당내에 강력하게 존재하는 한나라당이 겉보기엔 훨씬 민주적임. 한나라당 지지율이 높게 나오면 국민이 바보라서 꼴통이라서 늙고 무식해서 그렇다고 여기는것 다 안다. 그런 인식 자체가 이미 정신이 썩은 것이다. 자기들이 한나라당과 차별화된 것도 없고, 별로 잘했던 기록도 없고, 잘할 싹수도 안보이는데 허구헌날 정권심판,노무현정신, 어쩌고 하면 국민들이 수긍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