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끝나면 영리의료법인도 추진하겠다 2010-06-01 370 나다 점입가경이군요.. 윤증현씨가 선거가 끝나면 영리의료법인(의료민영화의 한축)을 추진하겠다고 하는군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3741 선거때문에 눈치 보느라, 못하고 있던것 다 하려나 준비중이나 보군요. 상수도 민영화도 준비중이라고 하더군요...물밑 작업으로 이것 저것 준비중이라던데... 공공서비스 민영화, 건강보험 민영화... 이번에 의원 발의한 법안 중에 "건강관리서비스법"이라는 것이 있더군요. 이 법안에 따르면, 치료를 제외한 모든 의료행위는 건강보험의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건강검진 같은 서비스 조차도 건강보험의 적용이 없어지고 가격이 자유화된다고 합니다. 정부가 이제 대놓고 의료민영화를 추진하려나 봅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528160036&Section=03 나다님의 글 ------------------------------------ 제말이 아닙니다. 한나라당이 본색을 드러내었군요. 홍준표의원이 오늘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한나라당이 이번 선거에 이기면 4대강 사업을 강행하고, 세종시수정을 강행하라는 것에 국민들이 찬성하는 것으로 알고 강행하겠다고 한 말입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3731 설사 한나라당에 찬성하신다고 하더라도, 4대강 사업에 반대하신다면 생각들 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아직도 정권은 대운하에 미련을 못버리고 단지 사업 이름만 바꿔서 진행중이라는 의혹이 신빙성을 얻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과 대운하 사업이 1~100 중에 1~99가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문경새재에 터널 뚫는 것만 제외하고는 거의 같다고 그러더군요. 아직도 정권 일부에서는 대운하에 찬성하니까 이명박찍은 것 아니냐. 투표했으니까, 이제 마음대로 하겠다(무엇이든 찬성하니 찍어준것 아니냐는 주장을 하면서)...고 주장하는 소리도 있습니다. 4대강 사업에 찬성하신다면, 한나라당에 투표하세요. 강과 자연이 어떻게 망가지고 없어지는지, 그리고 망가진 자연으로 인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부숴지고 망가지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특히나, 자손들의 삶을 파괴시키기를 원하는 어른이라면 이번 기회들을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