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안에 있는 젊은보수 2010-06-05 476 뉴레프트 '노사모'인 사람중의 아고라에서 만나보면 보수쪽이 훨씬많다 즉 안보,그리고 민족주의적 신념을 가진 사람 다수가 진보에 서있다. 왜? 노사모 라는 진보쪽 진영에 보수가 대거 있는가 그것은 젊은 지지자층들이기 때문이다 신보수에속하는 젊은 층들은 살아생전의 노무현 전대통령은 자주국방,민족자결주의를 표방하면서 부터 거기에 감흥을 받았다. 기성세대들은 친미를 주장하면서,자주국방은 빨갱이논리 민족주의는 빨갱이 논리라 하면서 젊은 층 다수가 진보쪽으로 기울어질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젊은 층의 보수는 현재 한나라당을 보수라 인정하는가?결코 그렇지않다. 한나라당은 친일수구정당 내지는 군사독재의 잔재를 물려받은 유신정당이라 생각하고 있다 거기에 덧붙여 한나라당은 정확한 이념도 없으며,권력을 향유하기 위한 하나의 낡은 구시대정당이라 생각한다. 아고라에서 만나면 이념의 스펙트럼이 광대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대부분 사회주의자 들도 존제하며 민족주의자 그리고 더나가 히틀러와 노무현을 비교하는 국가사회주의자들 그리고 단순한 자주국방주의자 그리고 고구려를 계승 하자는 영광을 돼살리자!라는 구호를 외치는 자들 대부분 진보 영역에서 소리를 외치고있다. 이들이 보수에서 서 있지않는 이유는 보수진영에서는 이들이 필요없기 때문이며 냉전 이데올로기에서 교육을 받은 구세대들의 빨갱이 색칠하기에 몰두한 사람만을 받아 들이고있기 때문이다. 진보는 대충 혁신적인 생각을 내비치면 진보라 타이틀을 내걸수는 있다...그러나 보수는 기존의 권력을 가지고 일관성있게 정책을 추진하고 점차적으로 보수의 이념을 관철해 나가는데 있다...그러나 한나라당은 전혀그런 정당이 아니다. 그리고 이명박은 조.중.동 이 간택한 대통령이라 인식한다 '민주적 직접투표로 선출한 대통령이 언론사에 간택된 인물이라는 것은 말이 안되는 측면은 있지만, 그러나 거대언론사들은 이명박이라는 인물을 마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처럼 너무 과대포장을 했다... 대부분 참여정부의 환멸을 느낀 사람이 부패해도 C.E.O 가 좋지"라는 막장 생각을 하였으며 고로 이명박은 당선됐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조.중.동 그리고 경제인들의 압력에 강하게 대처하는 강권한 인물이 아니다 신념이 있더라 그 정책들이 기업의 이익, 거대 언론사이익이 상호 충돌하는 순간 이명박은 어차피 조.중.동 과 경제인들의 요구를 들어줄수 밖에없다 '사익의 대한 이익이 공익의 이익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거대언론사의 논조에 이명박은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이 아깝께 '꼭두각시' 놀음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것이 현재 많은 숨어 있는 젊은 보수층들과 진보 젊은 층들의 공통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