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하는 미국..전쟁이 있어야 사는 나라 2010-06-14 514 뉴레프트 미국의 보수우익 "네오콘"을 보자면 현제 미국의 민주당에서 배출한 오바마는 보수우익 백인들의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는다 생각한다. 배스트 셀러중에 흑인 오바마 라는 "휴머니즘"과 인종차별주의를 타파한 미국의 영웅으로 그리고 있지만 오바마 자체의 정치적 소신과 그 뒷배경에 관심을 가지는 저널리스트나 학자들은 오바마는 백인 우익주의자가 간택한 꼭두각시이며,미국을 주도하는 월가와 방산업체와 네오콘에서 배출한 인물이여서 '대외정책과 국내정책에서 그들의 입김에서 자유로울수 없을것이다..오바마 사회주의적인 개혁을 부르짓는 다면 케네디 같은 불상사를 겪을 것이다"미국자체를 비평하는 학자들이 내다 보고있다. 네오콘의 인물과 한국의 보수들을 보면 현격한 정신적 차이와 질적 차이가 느껴진다.. 네오콘의 인물들은 대개 "나치"들의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이주한 사람들이 네오콘을 형성하고 있다 더욱이 네온콘의 정신적인 지주라 할것 같으면 "레오 스트라우스"를꼽는다.오래전의 인물이지만... 우리는 미국으로 망명한 "한나 아렌트"만 알고있지만 "레오 스트라우스"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것같다...레오스트라우스의 저서가 한국어로 번역되서, 현제 정치철학과 하나는 마키아벨리에 대한 단상으로 정의는 강자의 몫'이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책이 출판되었다. 레오 스트라우스가 마키아벨리를 정치 철학자로 영웅시 한것은 현대민주주의 현상과 마키아벨리의 정치적 현상의 이면을 이야기 한것이 딱'들어 맞기 때문이며. 플라톤의 저서인 "국가"중에 '소크라테스'와 '트라쉬'마코스트'와 토론이 일화를 설명하면서,소크라테스가 토론에서 승리를 했지만 '나는 달리 "트라쉬 마코스트"가 토론에서 승리 한것이라 본다"이야기한다. 선장이 배'의 목적지까지 배를 진두지휘 하는데 선장이라는 명예가 그를 선장의 지위에만 있게 하겠는가 먼가 "이익"이 있으니 하는 일이다. 키'잡이 경우 '소크라테스'는 키'잡이를 배를 움직이는데서 책임이 막중함으로 키'잡이는 선원 저체의 목숨을 담보하기 때문에 "이익"이 없어도 그와 같은 '명예'로운 일을 한다"말했지만.. '레오 스트라우스'는 "소크라테스"꿈의 나라 공상쟁이 "혹시 키잡이 박애정신의 양심스런자는 가지지만 이익이 없으면 사실상 명예가 있겠느냐?국가에서 서술한 일화를 반문한다. 현재 네오콘은 "레오 스트라우스 시언주의"자가 팽배하다고 책에서 보았다. '진리'란 없다 진리는 부동자가 아니라 원동자가 하면서 '진리는 시대 상황에'따라 바뀐다...그것은 정의라 이야기하며 '힘없는 정의란 약자의 허약함이라 말한다'. 그러나 정의가 강자의 모든 것을 합리화 시켜줄때 진리는 악'의 굴복하는 순간이다 "진리는 진실이다"는 말과 정면배치가된다. 네오콘주의는 세계를 미국의 일극체제를 꿰하면서 헤겔의 정.반.합 의 변증법적 세계관을 가지고있다...특히 네오콘의 일본 출신의 '프란시스 후쿠야마'는 공산주의가 무너젔으며 민주주의가 승리했다 이것은 정신적 싸움인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싸움에서 '자본주의'가 월등하다"는 것을 서술하면서 세계는 지금 '목적'없이 흘러가고 있다. 자본주의가 성장한 것은 전쟁과 냉전 그리고 미국은 그 중심에서 세계관을 설파해 왔는데 그럴수 없게될것이다. 미국의 세계관은 적대국가를 무너 트리고, 민주주의를 심는 것이지만 냉전이 붕괴되면 얼마간 미국은 세계에서 그 강자로 우뚝 솟을것이다 그러나 세계화시대 적국이 없는 시대에서 미국은 어떤 길을 가야하는가 새로운 미국의 페러다임을 모색해한 한다고 보고. "적국이 필요하다 전쟁은 필요하다"라고 우회적으로 이야기한다 즉 "인류사의 많은 전쟁과 패허가 오늘날 역사로 자리 잡았으며 "무너저야 지만 새로운것을 지을수 있다"말하고 있다 역사적 변증법을 시도한다. 김영삼 정권시절 전쟁으로 치달은적 있다 "프란시스 후쿠야마"는 한국 전쟁에 대해 찬성을 하며 한국이 무너지면 동아시아에서 새로운 역사가 창출될것이라 말한적있다. 미국은 이제 그 목적도 일극체제의 자리도 빼앗기고 있다,기술은 보편화 되고 민주주의는 이제 아무런 설득을 하지못한다. 미국은 이제 세로은 세계관을 창출해야한다 그러나 중국이 군사강대국 우주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서해바다에 '항공모함'을 띄울것이다. 미국은 이제 세계에서 경찰국가로서의 심판자 내지 분쟁의 중재자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그것은 미국의 잘못이다. 미국은 '사담 후세인'이란 독재자를 만들어내고 죽였다. 그러나 옳지못한 방식은 옳지못한 일을 생산해낸다...마찬가지로 '플라스틱 폭탄' 기술 누가 가르춰 주었는가? 바로 C.I.A 다. 소련과 아프간 전쟁때 소련의 팽창을 두려워한 미국은 '무자헤딘'에게 무기와 군사훈련을 시켜주었다...그러나 무자헤딘에서 나온 사람들은 미국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자살폭탄'테러를 감행한다. 아프간에서 미국이 생산된 총알이 미국의 심장을 겨눈다...미국은 세계최대의 무기술출국이지만 반대로 이상하리라 만치 무기밀매가 조직적이다. 앞으로 한반도는 중국의 세력이 강화되면서 친중이나 친미로 양분될것 이라 본다...아마도 강대해진 중국은 중국이냐 미국이냐 ?결단을 낼것을 요구할것이다. 그렇다면 새로 떠오르는 태양을 잘 선택해야 한다..미국은 냉전을 주었지만 아이러니하게 한국이란 국가를 선물해주었다 그러나 국가를 잘 이끌고 민족의 안위를 지키는 것은 미국의 국익과는 별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