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실망스러운 모습의 통합진보당.
2012-05-14 00:34 619 그냥그런놈

FTA를 반대하는 놈이 어느 당을 찍을까에 대한 고민의 시간은 아주 짧았다.

‘니가 시작했잖아! 니가 통과시켰잖아!’

이런 한심한 논쟁 오고 가는 마당에 어느 당 인들 정을 가겠는가? 민주당 최재천 당선인의 언론 인터뷰만이 민주당에 대한 표를 줄까말까하는 고민을 하게 만들었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었고 결론은 통합진보당을 찍게되었다.

한표는 대운하반대한 교수님을 찍고 비례대표는 통합진보당을 찍었다.

그런데 지금의 통합진보당이 보여주는 모습자체는 실망 그 자체.

의사진행을 할 수도 없게 만드는 그 무리들에게서 내가 생각한 것 보다 심한 불통을 느끼게 되었다. 꼴통이라 해도 욕이 아니다 싶을 정도다.

과거 심상정, 노회찬씨가 탈탕을 하고 진보신당으로 옮긴사건을 기사로 보긴했지만 지금처럼 크게 관심도 가지지 않았을 뿐더러 이렇게 진상스런모습을 진작 알지도 못했다. 만약 이런 모습인걸 알았다면 아예 비례투표자체도 하지 않았을것이다.

그제 의사진행을 하는 심상정 당선자의 모습을 보면서 참 강단있는 사람이란 생각을 한다.

의사진행을 방해함으로써 무엇인가 얻으려는 그 무리에 맞서 끝까지 당당하게 싸워줬음하는 바람이다. 바로 그런 것이 비례대표를 찍었던 200만표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때는 이때다'하며 보수언론이 지난 곽노현사건처럼 진보진영 전체를 위선집단으로 매도 하는 일이 없었음한다.

동아일보 곽노현에 대한 사설
http://leesangdon.com/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1857&sca=&sfl=wr_name%2C1&stx=%B1%D7%B3%C9%B1%D7%B7%B1%B3%F0&sop=and&page=2

곽노현이 무죄다 유죄다에 화가 난 것이 아니라 언론의 보도행태에 화가 너무난 나머지 지난 자유게시판에 글을 쓴적이 있다.

완전국민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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