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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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 호수
작성일 : 2013-03-10 09:20조회 : 2,037


이르쿠츠크 컨퍼런스에는 환경처(당시는 환경부로 승격되기 전이었다.) 츨입하던 신문기자 4명과  MBC 최용익 기자가 이끄는 취재팀이 동행했다. 기자들 여행 경비는 내가 주선해서 아시아 재단이 지급했다. 바이칼 호수 수변에서 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내 오른 쪽이 지금은 동아일보 논설위원인 정성희 기자이고, 내 왼쪽은 한국경제 김영근 기자인데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정동영 캠프에 가담했고, 지난 4-11 총선 때 고향인 전남 영암에 공천신청했으나 탈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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